바로가기를 써야 하는 이유 & 만드는 법.

요즘은 컴퓨터에 SSD 1개만 있는 경우가 많아

보통 C드라이브만 보일 것입니다.

자료를 C에 저장하지 않기 위해 또는

안전하게 저장하시려면 SSD나 HDD를 하나 더

추가하셔서 거기에 자료를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C드라이브 외에 다른 저장공간에 저장할 때 

자주 쓰는 파일들은 일일이 탐색기에서 찾아가야 

하나요? 아니면 찾아가고 계신가요?

이런 불편함과 오래 걸리는 시간을 해결하기

위해 바로가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바로가기는 경로만 지정해주는 아이콘입니다.

예를 들자면 엘리베이터라고 보면 되겠네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원하는 층까지 쉽게 갈 수 

있지만 없다면 일일이 걸어서 올라가야겠죠?

 

바로가기 아이콘은 왼쪽끝에 ↗화살표의 

유무로 결정됩니다. 말씀드렸지만 바로가기는

경로기에 지워도 원본은 지워지지 않아요. 

 

그럼 경로 만드는 법 바로 알아봅니다.

 

파일 또는 폴더의 바로가기 만들기

 

지금 제가 C드라이브 안에 있는 일기장이란 

폴더의 바로가기를 바탕 화면에 만들어 보려 합니다.

 

방법이 2가지 있어요.

 

방법1. Alt키 이용하기

 

일기장이라는 폴더를 아무 키도 누르지 않고 

드래그해서 옮길 경우에는 이동이 됩니다.

하지만 Alt키를 누른 채로 드래그해서 옮기면

바탕 화면에 연결 만들기 즉 바로가기가 

만들어집니다. (Ctrl 키는 복사)

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바로가기 아이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죠.

 

방법2. 마우스 우클릭 활용하기

 

폴더를 마우스 우클릭으로 드래그 한 채로

바탕화면으로 끌고 나오면 바탕 화면으로

이동이라고  설명에는 돼있지만 마우스를 

놓으면 다른 메뉴가 나옵니다.

 

이렇게 복사, 이동, 바로가기 만들기 중에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거죠.

바로 가기 만들기를 하시면 됩니다.

 

바로가기가 만들어지고 더블클릭하면

이렇게 탐색기에서 C에 있는 일기장 폴더

안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거죠.

 

필요한 용도에 잘만 활용하면 경로로

찾아가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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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