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를 사용하면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탐색기의 왼쪽 메뉴중 다운로드에 들어가고
경로는 C:\Users\사용자계정이름\다운로드 입니다.
C에 저장되는 게 싫거나 다른 경로로 바로 파일을
받고 싶을 때를 위해 경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엣지는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 무조건 저장이지만
엣지의 이전 버전인 익스플로러 11 시절에는 파일을
다운을 클릭하면 열기, 저장등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버전을 사용하신 유저분들은 그 기능이 좋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열기를 한다고 해서
저장이 안 되는 건 아니고 임시파일로 저장되어도
임시파일은 일정 용량이 되면 자동으로 삭제되니
따로 삭제를 해줄 필요가 없어서 편했어요. 그래서
익스플로러 11 버전과 동일하게 옵션을 변경해 볼게요.
오늘은 이 2가지를 설명드리려 합니다.
1. 다운로드 경로 변경하기
엣지를 실행하고 · · · 클릭하시고 설정으로 갑니다.
그리고 왼쪽 메뉴 중 다운로드를 클릭하시면
처음에 바로 위치라고 표시됩니다. 우측의
변경을 클릭해 주세요.
위치를 설정해 주세요. 저는 C로 설정했습니다.
다운로드 위치 변경이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C에 저장돼요.
2. 열기, 다운 확인으로 변경하기
아까 다운로드 경로를 확인했던 다운로드 설정입니다.
두 번째 탭에 각 다운로드 시 수행할 작업에 대해 확인에
활성화되어있지 않는 상태인데요. 이 설정을 활성화
하시면 이전 버전과 동일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설정하기 전
설정 후
전 후의 방식이 완전히 달라졌죠?
본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변경해서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